Proofpoint appoints new CFO

Cloud Security

(서울, 2023년 2월 23일) 글로벌 사이버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 프루프포인트(Proofpoint, Inc).가 레미 토마스(Rémi Thomas)를 신규 재무최고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지난 16년간 프루프포인트CFO를 지낸 폴 오빌(Paul Auvil) 의 후임으로 즉시 업무에 착수하게 된다.  

 

프루프포인트 레미 토마스 신임 CFO는 미국 네트워크기업 Extreme Networks 에서 CFO로 근무했으며, 30여년 간 글로벌 경력을 쌓아왔다. 여러 테크기업을 거치며 재무 부문에서 출중한 리더십을 발휘했고, 투자자들과 애널리스트 업계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한편, 폴 오빌 전임 CFO는2012년 기업공개(IPO), 매출 10억 달러 돌파, 2021년 미국 사모펀드(PEF) 토마브라보(Thoma Bravo) 계약 성사를 통한 역대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인수 기록 등 프루프포인트의 성장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프루프포인트 아샨 윌리(Ashan Willy) CEO는 “폴 오빌 전임 CFO는 재임 기간 내내 회사성장에 있어 재무적 성과와 주주가치 실현에 매진해왔다. 우리 임직원 모두 그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한다”며, “프루프포인트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과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회사의 수익성을 확보하는 등 기본가치를 추구하는 경영원칙을 유지해 나갈 것고, 레미 토마스 신임 CFO와 함께 일할 미래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레미 토마스 신임 CFO는 Extreme Networks 재직 시절 기업인수 2건, 두 자릿 수 성장, 10% 중반대 영업이익률 등의 실적을 올렸고, 구독형 소프트웨어 사업 출범에 기여했다. 이전에는 미국 소프트웨어기업 CA Technologies와 미국 IT기업 Hewlett Packard Enterprise 계열 HPE Software, 프랑스 통신장비기업 Alcatel-Lucent 본사·상하이 지사에서 근무한 바 있다. 

 

레미 토마스 신임 CFO는 ”뛰어난 기술혁신으로 유수 고객사와 함께하고 있는 프루프포인트의 지속 성장은 이미 수차례 입증되었고 프루프포인트는 사이버 보안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다”며, “창사 이래 매우 중요한 시기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전세계 다양한 조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전방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회사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할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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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프포인트 소개 

프루프포인트는 기업의 가장 큰 자산과 가장 큰 위험인 ‘사람’을 보호하는 선도적인 사이버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업이다. 프루프포인트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통합 제품 라인업을 통해 전 세계 기업이 표적 위협을 차단하고 데이터를 보호하며 사용자가 사이버 공격에 대해 보다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춘(Fortune) 100대 기업의 75%를 포함한 모든 규모의 선도기업은 프루프포인트의 보안 솔루션을 사용한다. 프루프포인트는 이메일, 클라우드, 소셜 미디어 및 웹 전반에 걸쳐 있는 위험을 완화하는 사람 중심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루프포인트 공식 홈페이지(www.proofpo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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